써니 김치찌개 솜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9월 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11회에서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할배들 보다 먼저 대만을 떠나게 됐다.

아침 일찍 일어난 써니는 할배들을 위해 손수 김치찌개를 끓였다. "생각해보니 김치찌개는 처음 끓여본다"고 걱정했던 써니지만 마치 여러번 끓여봤던 것처럼 맛깔스런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할배들은 써니 김치찌개를 맛본 후 "맛있다", "훌륭하다"를 연발해 써니를 안심케했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뉴스엔 정진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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