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정준영이 수영에게 러브콜을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월 27일 케이블채널 tvN ‘세 얼간이’에 출연한 정준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결혼을 하고 싶은 상대자로 수영을 지목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정준영에게 “얼마 전 라디오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찍고 싶단 얘길 했다. 누구랑 찍고 싶은지 얘기해달라“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준영은 “정말 너무 많다”며 고민하다 “소녀시대 수영과 ‘우결’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정준영이 ‘우결’에서 가상 결혼을 하게 된 상대는 바로 배우 정유미다. 정유미와 정준영이 9월부터 ‘우결’의 새 커플로 낙점된 것. 두 사람은 이미 ‘우결’ 출연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첫 촬영까지 무사히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이 실제 ‘우결’을 찍고 싶어했던 소녀시대 수영과는 달리 정준영의 가상부부 파트너로 정유미가 선정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두 사람의 가상 부부 생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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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