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카이가 소녀시대 멤버 효연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 2FM 라디오프로그램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이하 슈키라)에는 시우민, 카이가 출연했다.

DJ려욱은 "요즘 카이가 굉장히 인기가 많다. 카라 니콜은 카이가 매력이 있다고 말했고 소녀시대 효연은 커플댄스를 추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카이는 "효연 선배가 춤을 정말 잘 추는데 나와 커플댄스를 추고 싶다고 말해줘서 정말 고마웠다. 영광이다"라고 대답했다.

카이 옆에 있던 시우민은 "나는 누구 없냐"고 물었고 려욱은 "희철이 형이 있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희철은 소희를 닮은 시우민과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7419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