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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2'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제시카 수영 써니 윤아 유리 티파니 효연 서현)의 태연과 서현이 숨겨진 단역 목소리 연기까지 소화해 눈길을 끈다.

 

12일 영화배급사 UPI코리아는 '슈퍼배드2'의 마고 역을 맡은 태연과 에디스 역을 맡은 서현이 단역 목소리 연기까지 참여했다고 밝혔다.

 

'슈퍼배드2'에서 그루의 첫째 딸 마고 역을 맡은 태연은 그루의 어린 시 절 회상 장면에 등장하는 빨강머리 소녀의 목소리도 연기했다. 그루의 둘째 딸 에디스 역을 맡은 서현은

그루사 소개팅을 하는 레스토랑의 종업원 역으로 짧지만 인상 깊은 대사를 선보인다.

 

이번 단역 더빙은 태연과 서현의 더빙 현장에서 즉석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슈퍼배드2' 측의 제안에 태연과 서현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배드2'는 12일 개봉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4541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