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드라마 촬영장에 같은 그룹 멤버 수영이 방문했다.

서현은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에 10일 "'열애' 촬영장에 응원 와준 수영 언니와 함께!"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 촬영장 모습으로 서현은 대본을 들고 수영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현은 "좋은 감독님, 스태프분들, 선배님들과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요! 유림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열애'에서 서현은 청순한 외모에 현명함까지 갖춘 여대생 한유림 역을 맡았다. '열애'는 '원더풀 마마'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왼쪽)과 수영. 사진 출처 =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 캡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7433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