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업계는 소녀시대…’

2013년 가을, 뷰티 업계 아이콘으로 소녀시대가 뜨고 있다. 뷰티 업계 모델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맹활약중으로, 각 멤버들이 뷰티 브랜드를 섭렵하고 있는 것. 이는 뷰티 한류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글로벌 스타인 소녀시대를 활용한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또 톡톡 튀는 젊음과 트렌디함이라는 콘셉트를 가져올 수 있을 뿐 아니라, 젊은 고객층의 마음마저 얻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는 분석도 있다.

우선, 기존 모델이 눈에 띈다. 이니스프리 모델 윤아가 대표적으로, 최근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신제품인 ‘컬러 글로우 립스틱’ 출시를 기념해 촬영한 것으로, 윤아는 ‘트렌치 코트에 글로우 립스틱’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다채로운 색상의 립 메이크업과 그에 어울리는 여러가지 스타일의 트렌치 코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밖에도 수영은 홍삼화장품 랑, 유리는 마몽드, 제시카는 바닐라코, 서현은 더페이스샵 모델로 활약 중이다.

올 가을 새 모델 발탁도 소녀시대의 몫이다. 입큰화장품 새 모델로 발탁된 티파니가 대표적. 회사 측은 “티파니의 도자기 같은 피부결과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촬영 현장에서 티파니는 특유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도시적이고 시크한 매력까지 발산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또 네이처리퍼블릭은 태연 카드를 꺼내들었다. 자연주의 콘셉트 부각을 위해 순수한 이미지의 태연을 모델로 발탁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96&aid=000011871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