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성열이 멈출 수 없는 '태연앓이'를 드러냈다.
9월 6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벨리즈 생존 두 번째인 마야정글에서의 생존에 나서 마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습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열은 비행기를 타고 이동 중 개그맨 노우진과 마야문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노우진은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이야기를 꺼냈고, 성열은 이를 알아듣지 못하고 공룡 이름으로 착각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들의 대화는 중단돼 버렸으며 이를 듣고 있던 류담은 "성열이 머릿 속엔 온통 태연 씨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앞서 성열은 소녀시대의 태연을 이상형으로 꼽은 가운데 영상편지를 받고 어쩔 줄을 몰라 한 바 있다.
이어 성열은 "태연 누나, 제가 좋은 거 경험하고 친절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말하며 태연에 대한 애착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 족장 김병만이 마지막 극기 과제인 프리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57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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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성열, 소녀시대 태연앓이…이름만 들어도 '흐뭇'
'정글의 법칙' 성열이 태연앓이를 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캐리비언'에서는 캐리비언에서의 생존을 마치고 마야문명을 체험하기 위해 마야의 유적지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열은 비행기를 타고 이동 중 노우진과 마야문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노우진은 노스트라다무스 이야기를 꺼냈고, 성열은 알아듣지 못하고 공룡 이름으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류담은 "성열 머릿속엔 온통 태연 뿐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고, 성열은 태연의 이름이 나오자 미소를 지었다. 앞서 성열은 이상형으로 꼽은 소녀시대 태연의 영상편지를 받고 기뻐한 바 있다.
이어 성열은 "태연 누나, 제가 좋은 거 경험하고 친절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말하며 이상형 태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256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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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성열, 태연앓이 ‘머릿속 온통 태연 생각’
성열의 태연앓이가 계속됐다.
9월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에서는 병만족이 카리브해를 벗어나 벨리즈에 위치한 마야 피라미드로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마야문명과 만남을 앞두고 노우진과 성열은 비행기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성열은 지구종말론에 관심을 보였고 노우진은 노스트라다무스를 언급했다. 노우진이 "노스트라다무스 아냐?"고 묻자 성열은 "공룡이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에서 가만히 듣던 류담은 "성열이 머릿속엔 온통 태연 뿐이다"고 말해 성열을 부끄럽게 했다.
이어 성열은 "태연누나, 제가 좋은 거 경험하고 친절하게 말씀해드리겠다"고 덧붙여 태연앓이를 보여줬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90700015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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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성열, 마야行 비행기 안에서도 ‘태연앓이’
인피니트 성열이 소녀시대 태연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류담, 배우 김성수, 조여정, 가수 오종혁, 인피니트 성열은 마야 정글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노우진은 성열에게 마야 달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대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를 아냐?”고 물었고, 성열은 “공룡이냐”고 되물었다.
뒤에서 가만히 이를 듣던 류담은 노우진에게 “성열이 머릿속엔 온통 태연이다”고 말했고, 성열은 태연에게 “제가 좋은 거 경험하고 친절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7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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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열, 태연앓이 또다시..'한결같은 이남자'
인피니트 성열의 한결같은 태연앓이가 화제다.
6일 SBS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에서는 병만족이 카리브해를 벗어나 벨리즈에 위치한 마야 피라미드로 이동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비행기로 이동하며 노우진과 성열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구종말론이 언급됐다. 성열이 지구종말론에 관심을 보이자 노우진은 "노스트라다무스 아냐?"고 물었다. 이에 성열은 "공룡이냐?"고 답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류담은 "성열이 머릿속엔 온통 태연 뿐이다"고 말해 성열의 상태를 설명했다. 성열은 "태연누나, 제가 좋은 거 경험하고 친절하게 말씀해드리겠다"고 덧붙여 한결같은 태연앓이를 보여줬다.
병만족의 막내 성열은 그동안 '정글의 법칙'에서 끊임없이 태연을 향한 사랑을 표현해왔다. 성열은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리다 태연의 영상편지를 보자마자 기뻐하며 울음을 그치기도 했다.
게다가 같은 정글 가족인 조여정보다 태연을 선택하며 조여정은 "그냥 정글 누나"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30907132104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