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들이 써니가 하루만 더 있기를 원했다.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10회에서는 H4와 짐꾼 서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까지 대가족이 된 ‘꽃보다 할배’ 의 대만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써니는 꽃할배들에게 애교를 부리며 이쁨을 받았고, 아름다운 곳을 잘 찾아 노력을 하는 써니의 모습을 보며 꽃할배들은 안심하며 여행을 했다.
그러나 내일 떠나야 한다는 써니의 말을 듣고, 꽃할배들은 하루만 더 있기를 간절히 원했다.
이어 써니의 소속사 사장이 이수만인 사실을 알게 된 꽃할배들은 “전화해서 수만이 바꿔봐. 수만이 우리가 잘 설득할 수 있어”라며 한참 후배인 이수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
고 말했다.
이어 결국 써니는 비행기 표와 스케줄을 조정해 하루 더 머물게 됐다.
한편 이날 이서진은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써니와 함께 했으며, 꽃할배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등 써니는 ‘국민 손녀’ 등극을 예고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0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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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써니, 할배들 위해 美스케줄 긴급조정
써니가 스케줄을 조절해 할배들과 하루 더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9월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10회에서 할배들은 다음날 돌아간다는 써니의 말에 진심으로 안타까워 했다.
저녁식사를 하던 중 써니가 다음날 스케줄 상 떠나야 한다는 말을 들은 백일섭은 "써니 없으면 못 살 것 같다"며 스케줄을 조절해 달라고 부탁했다.
써니는 노력해 보겠다고 한 뒤 매니저와 스케줄 조절을 논의했다. 이서진은 써니가 돌아가면 좋은 분위기가 망가질까 염려했다. 이서진의 걱정에 써니는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써니 매니저는 제작진에게 써니 비행기표를 하루씩 다 연장했다고 밝혔다. 써니와 함께 관광할 수 있게 된 할배들은 기뻐했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906212606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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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써니야 가지마"
꽃할배들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떠난다는 걸 말렸다.
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가이드 역할 배우 이서진 외에 써니를 동반한 대만 여행기였다. 이날 써니는 이서진을 도와 가이드 역할을 하며 애교있는 태도로 꽃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다음날 떠나야 한다는 써니의 말을 듣고, 꽃할배들은 하루만 더 있으라고 했다. 써니의 소속사 사장이 이수만인 사실을 알게 된 꽃할배들은 “전화해서 수만이 바꿔봐. 수만이 우리가 잘 설득할 수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는 비행기 표와 스케줄을 조정해 하루 더 머물게 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4&aid=00002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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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H3, 써니 스케줄 강제 변경.."하루 더 있어!"
꽃할배들이 써니가 하루만 더 있기를 원했다.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10회에서는 H4와 짐꾼 서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까지 대가족이 된 ‘꽃보다 할배’ 의 대만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써니는 꽃할배들에게 애교를 부리며 이쁨을 받았고, 아름다운 곳을 잘 찾아 노력을 하는 써니의 모습을 보며 꽃할배들은 안심하며 여행을 했다
그러나 내일 떠나야 한다는 써니의 말을 듣고, 꽃할배들은 하루만 더 있기를 간절히 원했다.
이어 써니의 소속사 사장이 이수만인 사실을 알게 된 꽃할배들은 “전화해서 수만이 바꿔봐. 수만이 우리가 잘 설득할 수 있어”라며 한참 후배인 이수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써니는 비행기 표와 스케줄을 조정해 하루 더 머물게 됐다.
한편 이날 이서진은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써니와 함께 했으며, 꽃할배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등 써니는 ‘국민 손녀’ 등극을 예고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0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