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티 제시카 써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6년 전 데뷔곡으로 몽골 아이튠즈 메일 싱글 차트인 톱 송즈 부문에서 1위를 차지, 눈길을 끈다.
6일 오전 10시30분 현재 몽골 아이튠즈 톱 송즈 차트에서는 소녀시대가 지난 2007년 여름 발표한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가 당당히 1위에 올라 있다.
'다시 만난 세계'는 2007년 말 정식 발표된 소녀시대 정규 1집에도 실렸고, 소녀시대는 이 음반에 수록된 곡으로 이번에 몽골 아이튠즈 톱 송즈 차트 정상을 거머쥐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이긴 하지만, 6년 전 데뷔곡으로 해외 아이튠즈 메인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 이채롭다.
한편 올 1월 국내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를 발매하고 또 한 번 저력을 뽐낸 소녀시대는 현재 멤버별로 활발한 개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4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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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6년전 곡들 몽골 現메인싱글차트 1·2위..왜? SM "신기"
9인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티 제시카 써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6년 전 노래들로 몽골 아이튠즈 메일 싱글 차트인 톱 송즈 부문에서 1위와 2위를 휩쓸어 눈길을 끈다.
6일 오후 3시30분(한국시간) 현재 몽골 아이튠즈 톱 송즈 차트에서는 소녀시대가 지난 2007년 11월 발표한 정규 1집 수록곡들인 '다시 만난 세계'와 '키싱 유'가 1,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는 2007년 여름 싱글로 먼저 발표되기도 한 데뷔곡으로 소녀시대 정규 1집에도 실렸다. '키싱 유' 역시 소녀시대가 6년 전 발매한 1집에 담긴 곡이다. 두 곡은 공개 당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지구촌 곳곳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이지만 6년 전 곡들로 해외 아이튠즈 메인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최근 몽골 쪽에서 소녀시대를 취재하거나 인터뷰 해 간적도 없는데 6년 전에 낸 노래들이 아이튠즈 메인 싱글 차트 1, 2위를 해 우리도 놀랍고 신기하다"라며 "몽골 팬들의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 1월 국내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를 발매하고 또 한 번 저력을 뽐낸 소녀시대는 현재 멤버별로 활발한 개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244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