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흑발로 변신하며 전혀 다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여름 내 활발한 활동으로 소녀시대의 공식적인 활동기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 심심찮게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귀엽고 자그마한 보디와 어울리는 귀여운 룩을 선보였던 여름 시즌이였다면 그의 가을 시즌은 조금 더 성숙미를 강조하는 듯하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블랙 컬러 헤어와 어울리는 페미닌한 패션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여름과 가을, 확실하게 대조를 이루는 태연의 스타일링을 알아봤다.

◆ ‘드라마틱한 반전’ 여름 vs 가을

 

 

 

 

태연은 여름 시즌, 미니멀하면서도 귀여움을 배가시키는 디자인의 원피스로 단출하게 멋을냈다.
 
뜨거운 태양 아래 밝게 빛나는 금발 웨이브 헤어나 붉은 컬러의 투톤 헤어로 헤어 컬러로 여름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 마린룩이 떠오르는 블루 스트라이프 원피스, 청량감이 느껴지는 그린 컬러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계절에 맞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근 서현과 함께한 공식석상에서는 블랙 컬러로 변신해 하얀 피부톤과 조화를 이루며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여름 시즌과는 다르게 투피스를 선택해 스타일에도 변화를 줬다. 페미닌한 블라우스와 톤온톤의 풍성한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키는 스커트 매치해 여름 시즌과는 전혀 다른 반전을 보여줬다.

LA 다저스 태연 vs  LG 트윈스 태연

 

 

 


태연은 7월29일 ‘코리안데이’를 맞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애국가를 부르며 야구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프린트가 박힌 저지와 블랙 탱크톱, 하이웨스트 데님 쇼츠로 발랄하고 깜찍한 스타디움 패션을 선보였다. 마운드 위에서는 블루 컬러 튜브톱 롱 드레스로 드레시한 모습이였다.

반면 8월27일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서현과 함께 시구자로 나선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정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심플한 블랙 팬츠, 슈즈 또한 블랙을 선택해 LG 트윈스 홈 유니폼과 어울어져 블랙 컬러의 단정한 시구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출처: LA 다저스 공식 트위터, 유튜브 영상 캡처, bnt뉴스 DB)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8&c1=08&c2=08&c3=00&nkey=201309050931073&mode=sub_view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