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서현이 1인2역 목소리 연기를 한 사실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영화 '슈퍼배드2'(피에르 꼬팽, 크리스 리노드 감독) 언론시사회에는 목소리 연기를 맡은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슈퍼배드2'에서 그루의 말괄량이 둘째 딸이자 마고(태연)의 동생인 에디스 목소리 연기를 맡은 서현은 "태연 언니와 저는 마고, 에디스 캐릭터 말고도 각자 다른 캐릭터를 맡아 목소리 연기를 했다. 찾아 보시는 재미가 있겠지만 찾기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아주 빨리 지나간다. 힌트를 드리자면 제가 연기한 캐릭터는 마고의 회상 장면에 등장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슈퍼배드2'에서 그루 패밀리의 의젓한 첫째 마고 목소리 연기를 맡은 태연은 "오늘 보셨다면 또 다른 저희를 찾기 위해 한 번 더 보셔야할 것이다"고 재치있는 입담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배드2'는 슈퍼 악당에서 딸바보 슈퍼 대디로 180도 변신한 그루가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당 군단 소탕 작전에 비밀 요원으로 투입되며 파트너 루시와 함께 스펙터클한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 세계 5억불 흥행신화를 이뤘던 전편에 이어 3년 만에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슈퍼배드2'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를 비롯 전 세계 45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미국에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아이언맨3'에 이어 2위의 흥행 성적을 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2일 국내 개봉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70639
--------------------------------------------------------------------------------------------------------------------------------------------------------------------------------------------------------------------------
'슈퍼배드2' 서현 "실제론 장난끼 많아…소시 멤버들은 알 것"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처럼 자신에게도 장난꾸러기 면모가 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영화 '슈퍼배드2'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서현은 극중 목소리 연기를 맡은 캐릭터 에디스와 자신이 비슷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서현은 "친한 언니들과 있을 때는 나도 장난끼가 많은 편이다. 소녀시대 언니들은 그런 면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 것들을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전했다.
'슈퍼배드1'에 이어 서현은 그루의 둘째딸 '에디스'로 분했다. 장난꾸러기에 호기심 충만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아빠 '그루'와 언니 '마고'의 연애에도 큰 공헌을 한다.
3년 만에 다시 한번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해 서현은 "'슈퍼배드1'을 더빙할 때도 설레는 마음으로 했다. 2편이 나온다면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불러주셔서 즐겁게 더빙했다"면서 "3편이 나온다면 또 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슈퍼배드 2'는 3년 전 1편에서 ‘달’을 훔쳤던 슈퍼 악당 ‘그루’가 슈퍼 대디로 돌아와 세상을 지배하려는 최강 악당 군단에 맞서 대활약하는 모험을 그렸다. 오는 9월 12일 개봉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37159
--------------------------------------------------------------------------------------------------------------------------------------------------------------------------------------------------------------------------
태연-서현 "'슈퍼배드2', 2편도 불러주셔서 영광"
영화 '슈퍼배드2' 목소리 연기를 맡은 소녀시대 태연-서현이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내 CGV에서 열린 영화 '슈퍼배드2' 기자시사회에 참석한 태연과 서현은 "다시 불러주셔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영화 '슈퍼배드1'에 이어 약 3년 만에 '슈퍼배드2'에서도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태연과 서현은 "정말 즐겁게 더빙해서 속편을 하면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입을 모았다.
장난꾸러기 막내 에디스 역을 맡은 서현은 "또 불러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불러주셔서 정말 재밌게 더빙했다"고 말했고, 큰딸 마고 역을 맡은 태연은 "그대로 성장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같은 사람이 더빙해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 정말 욕심났는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태연과 서현의 목소리 연기에 소녀시대 멤버들 역시 기뻐했다고. 태연은 "멤버들이 '슈퍼배드'를 다들 좋아해서 꼭 다 시사회에 오겠다고 다같이 흥분했었다"고 말했고, 서현은 "특히 티파니 언니가 '슈퍼배드'를 정말 좋아한다"고 활짝 웃었다.
한편 영화 '슈퍼배드2'는 전설의 슈퍼 악당 그루가 새로운 파트너 루시와 비밀 요원으로 변신,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2일 개봉 예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347959
--------------------------------------------------------------------------------------------------------------------------------------------------------------------------------------------------------------------------
'슈퍼배드2' 서현 "만화광 티파니 언니, 더빙 연기 부러워해"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슈퍼배드2'의 목소리 연기에 티파니가 가장 뜨겁게 반응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영화 '슈퍼배드2'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서현은 1편에 이어 2편의 목소리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슈퍼배드1'을 더빙할때도 설레는 마음으로 즐겁게 했다. 그래서 2편이 나온다면 꼭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불러주셔서 즐겁게 더빙했다"고 말했다.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함께 자매로 출연한 만큼 함께 연습하는 시간도 많았을 터. 그러나 "더빙할때는 따로 녹음을 했기 때문에 목소리 연기를 많이 맞춰볼 기회는 없었다"고 밝혔다.
'슈퍼배드2'의 목소리 더빙에 대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서현은 "특히 만화를 좋아한는 티파니 언니가 가장 좋아했다"면서 "굉장히 부러워하면서 흥분하더라"고 전했다.
서현은 이번 영화에서 1편과 마찬가지로 '그루'의 둘째 딸 '에디스' 역을 맡아 장난끼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소녀시대의 또 다른 멤버 태연도 3년 전과 마찬가지로 '마고'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슈퍼배드 2'는 3년 전 1편에서 ‘달’을 훔쳤던 슈퍼 악당 ‘그루’가 슈퍼 대디로 돌아와 세상을 지배하려는 최강 악당 군단에 맞서 대활약하는 모험을 그렸다. 오는 9월 12일 개봉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347959
--------------------------------------------------------------------------------------------------------------------------------------------------------------------------------------------------------------------------
'슈퍼배드2' 태연·서현 "속편 목소리 연기 욕심났다"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전작에 이어 속편에도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태연과 서현은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슈퍼배드2’ 언론 및 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전작에 이어 속편에도 목소리 더빙한 소감은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먼저 서현은 “전작에서 더빙할 당시에도 설레고 즐겁게 참여한 기억이 있다. 2편이 나오면 또 참여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불러주셔서 이번에도 정말 즐겁게 참여했다”라고 대답했다.
태연은 이어 “1편의 캐릭터가 그대로 성장한 모습이 2편에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가 더빙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욕심이 많이 났는데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슈퍼배드2’는 북미, 영국, 독일, 호주 등 전세계 36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쟁쟁한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미국에서 ‘아이언맨3’의 뒤를 이어 올해 개봉작 흥행 순위 2위를 달성한 히트 애니메이션이다.
태연과 서현은 전편에 이어 3년 만에 ‘슈퍼배드2’에 참여해 각각 첫째 딸 ‘마고’와 둘째 딸 ‘에디스’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전문 성우 못지않은 실력을 보였다.
한편, ‘슈퍼배드2’는 오는 9월 12일 개봉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3079940
--------------------------------------------------------------------------------------------------------------------------------------------------------------------------------------------------------------------------
태연, 애니 2편연속 더빙소감 “같은캐릭터, 당연히 같은사람이..”
태연이 ‘슈퍼배드’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목소리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태연은 9월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 언론시사회에서 1편에 이어 2편 목소리를 연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같은 캐릭터인데 당연히 같은 사람이 더빙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불러 주셔서 감사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태연은 “마고(‘슈퍼배드2’에서 태연이 맡은 캐릭터)가 사랑에 빠지는 부분이 신선했다”고 설명했다.
1편에 이어 3년 만에 선보이는 ‘슈퍼배드2’는 북미, 영국, 독일, 호주 등 전 세계 36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쟁쟁한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미국에서 ‘아이언맨3’의 뒤를 이어 2013년 개봉작 흥행 순위 2위에 오른 히트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 7억 달러 흥행 신화를 세웠다.
‘슈퍼배드2’는 이제는 슈퍼 악당에서 슈퍼 히어로로 돌아오는 그루와 귀여운 미니언 군단,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서현 목소리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슈퍼배드2’는 9월12일 개봉된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9041641000710
--------------------------------------------------------------------------------------------------------------------------------------------------------------------------------------------------------------------------
'슈퍼배드2' 태연, 첫 사랑 빠지는 캐릭터 "신선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첫 사랑에 빠진 캐릭터 연기에 대해 신선함을 느꼈다.
태연과 서현은 9월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슈퍼배드2’ 언론 및 배급 시사회에 참석했다.
태연은 이날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연기할 당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2편에서는 스토리도 다양해지고 마고의 감정 변화로 인해 다양한 감정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고가 사랑에 빠지는 부분을 처음 보고 신선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태연과 서현은 전편에 이어 3년 만에 ‘슈퍼배드2’에 참여해 각각 첫째 딸 마고와 둘째 딸 에디스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한편 ‘슈퍼배드2’는 오는 9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466927
--------------------------------------------------------------------------------------------------------------------------------------------------------------------------------------------------------------------------
'슈퍼배드2' 서현 "평소 장난기 많은 편, 숨어있는 장난기 끌어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평소 장난기가 많다고 밝혔다.
태연과 서현은 9월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슈퍼배드2’ 언론 및 배급 시사회에 참석했다.
서현은 이날 장난꾸러기 캐릭터를 맡은 소감에 대해 “친한 언니들이나 친구들과 있을 때에는 굉장히 장난기가 많다. 태연 언니도 잘 알 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에디스의 목소리 연기를 위해 숨어있는 장난기를 끌어냈다”고 덧붙였다.
태연과 서현은 전편에 이어 3년 만에 ‘슈퍼배드2’에 참여해 각각 첫째 딸 마고와 둘째 딸 에디스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한편 ‘슈퍼배드2’는 오는 9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466931
--------------------------------------------------------------------------------------------------------------------------------------------------------------------------------------------------------------------------
‘슈퍼배드2’ 서현 “제게도 숨겨진 장난기가 있어요”
“제 숨은 장난기가 ‘에디스’를 만들었어요.”
4일 오후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서현은 본인이 더빙한 캐릭터 ‘에디스’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에디스’는 엄청난 장난꾸리기에 호기심이 풍부한 ‘그루’의 둘째딸이다.
이와 관련 평소 성격과 다른 ‘에디스’를 연기할 때 어려운 점이 없었냐는 질문을 받은 서현은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 장난기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서현은 “제 숨은 장난기가 ‘에기스’를 만들어낸 거라 생각한다”며 더빙에 큰 어려움은 없었음을 전했다.
한편 신흥 애니메이션 제작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영화 ‘슈퍼배드2’는 전직 악당 ‘그루’가 현존 최고의 악당 ‘엘마초’의 세계 정복 계획을 막는 동시에 새로운 사랑인 ‘루시’를 만나는 내용을 담았다.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소녀시대 태연은 ‘그루’의 첫째딸 ‘마고’역을, 서현은 둘째딸 ‘에디스’를 맡아 더빙했다. 오는 12일 개봉. (사진 = 이원욱 인턴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1&aid=0002388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