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의 대본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원더풀 마마' 후속으로 오는 9월 말 첫방송될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는 지난 3일 모든 출연 배우들이 모인 대규모 대본연습을 진행했다.

특히 SBS에서 주말드라마 부활을 노리며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열애'는 출연배우 중 일부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신인들이 많아 이번 대본연습 공개가 이들을 볼 첫 기회였다.

탄현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에는 주연배우인 성훈, 최윤영을 비롯해 전광렬, 윤미라, 전미선, 우희진 등 '열애'를 이끌어 갈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극 초반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맡은 이원근, 소녀시대 서현, 이혜인, 여의주와 특별 출연 예정인 주현, 강신일도 참석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연 속에서 진행된 이 날 대본 연습은 4시간 가량 소요됐다.

한편 처음 정통드라마 연기에 도전하는 서현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진지하고 실감 나는 연기로 제작진과 선배 연기자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는 부모 세대의 갈등으로 인해 비극적 운명으로 얽힌 두 남녀의 아픈 사랑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309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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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열애' 대본리딩 참석..첫 연기 맞아? 선배들 칭찬

 

 

 

 

 

 

 

 

 SBS 새 주말극장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의 연기자들이 대본연습을 진행했다.

‘원더풀 마마’ 후속으로 이달 말 첫 방송될 ‘열애’는 부모 세대의 갈등으로 인해 비극적 운명으로 얽힌 두 남녀의 아픈 사랑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최근 경기도 일산 탄현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에는 주연배우인 성훈, 최윤영을 비롯해 전광렬, 윤미라, 전미선, 우희진 등 ‘열애’를 이끌어 갈 배우들이 참석했다. 또 극 초반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이원근, 소녀시대 서현, 이혜인, 여의주와 특별 출연 예정인 주현, 강신일도 참석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연 속에서 진행된 이 날 대본 연습은 많은 배우들이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주며 4시간가량 이어졌다. 아역배우들의 알콩달콩 로맨스 연기 뿐 아니라 베테랑 성인 연기자들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제작진들마저 극에 한껏 몰입할 수 있었다.

드라마 ‘일말의 순정’, ‘유령’ 등에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배우 이원근은 고등학생 무열로 빙의하며 유림(서현 분)과 사랑에 빠진 모습에서 아버지 문도(전광렬 분)와 갈등을 빚는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다. 이어진 성인 무열 역의 성훈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며 완벽하게 역할을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서현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진지하고 실감나는 연기로 제작진 및 선배 연기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또한 청순 꽃미모를 발산하는 동시에 연습 내내 밝은 웃음으로 연습실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여주인공 유정의 어린 시절을 맡은 이혜인은 털털하고 매사에 밝은 캐릭터를 100% 살리며 최윤영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최윤영 또한 이혜인의 ‘유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동시에 자신만의 ‘유정’의 모습을 선보이며 주위의 찬사를 받았다.

전광렬은 극 중 갈등의 중심에 있는 강문도 역을 맡으며 뛰어난 연기력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연습실 분위기를 장악했다. 전광렬이 연기할 강문도는 성공을 위해 애정 없는 결혼을 감행할 만큼 출세욕을 지닌 인물로, 아들 강무열(성훈 분), 장인 양태신(주현 분) 등과 대립하게 된다.

사랑하고 믿었던 남편 강문도에게 배신당한 후 수동적이던 부잣집 사모님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인물로 성장하는 양은숙 역에 캐스팅된 전미선은 전작 ‘일말의 순정’에서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10년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후 3년 여 만에 재회하게 된 전광렬과 전미선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열애’는 오는 28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3713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