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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물드는 가을이라는 계절 때문일까. 스타들의 다양한 컬러 포인트 스타일의 향연으로 눈이 즐겁다. 최근 스타들의 행사 및 현장의 패션을 컬러별로 나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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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 빨리 온 겨울 ‘레드의 품격’ 소녀시대 유리 : 소녀시대 유리는 지난 8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 청담동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무스너클 (Moose Knuckles)’ 런칭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 월에 섰다. 이날 그녀는 강렬한 레드 봄버 패딩 점퍼로 강렬한 여성미를 나타냈다. 이너는 아이보리 니트 블라우스와 블랙 주름 스커트, 슈즈를 매치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주 - 주로 스포티 룩을 입는 그녀에게 ‘오렌지 감각’ 김연아 :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는 지난 9월 2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스페셜 에디션 YUNA 14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오렌지 트레이닝 재킷과 다크 그레이 트레이닝 팬츠, 자주빛 스트랩 운동화를 매치하며 젊고 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머리는 살짝 뒤로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로 싱그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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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노심초사, 미니스커트와 매치한 ‘옐로우 블라우스’ 소녀시대 써니 : 소녀시대 써니는 지난 8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리누이 입점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옐로우 실크 블라우스와 짧은 스커트를 매치해 성숙한 여성미를 나타냈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을 위해 블랙 벨트, 다리라인을 살리는 블랙 펌프스 힐을 매치해 감각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 초- 초심을 잃지 않는 노출 ‘그린 민소매’ 클라라 : 배우 클라라는 지난 8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펼쳐진 농구 콘테스트에 참석했다. 사이다 음료 모델을 맡고 있는 그녀가 선보인 패션은 그린 민소매 티셔츠였다. 이는 그녀의 해맑은 미소와 어우러지며 산뜻한 감각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또 하이탑 스니커즈를 그린으로 통일하며 안정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스포티한 감각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기장 밑단을 묶고 유니크 함을 과시했다.

 

▶ 파 - 파격은 없다, 단정의 신(神) ‘블루 니트’ 정유미 : 배우 정유미는 지난 9월 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 제작보고회에서 블루 니트 셔츠에 블랙 스커트를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단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블루 니트는 차분한 느낌을 줘 정유미의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 깔끔하게 묶은 갈색머리는 차분한 스타일과 어울려 청순한 이미지를 배가했다.

 

▶ 남 -남다른 스파이 완성 ‘네이비 원피스’ 한예리 : 배우 한예리는 지난 8월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등 화려한 배우들 사이에서 신예인 그녀가 돋보였던 것은 패션. 이날 한예리는 가슴까지 브이라인이 깊게 파인 네이비 드레스를 입어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을 시도했다. 자칫하면 과할 수도 있는 스타일이었지만, 밑단에 짙은 네이비색의 포인트가 깜찍함을 더했다. 다양한 악세사리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블링블링한 실버 피어들과 블랙 팔찌, 골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 보 - 보고 또 보게 되는 광박이의 아찔함 ‘바이올렛 속옷’ 이윤지 : 배우 이윤지가 8월 28일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녀는 연한 바이올렛 속옷이 비치는 화이트 레이스 크롭탑과 빈티지한 스키니 진, 바이올렛 킬힐을 매치해 감각적인 여성미를 자아냈다. 또 화려한 네크리스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멋을 뽐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17&aid=000001306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