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친한친구' 폐지 소식에 소감을 전했다.

태연은 지난 1일 MBC FM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와의 전화 연결에서 "친한친구의 예전 DJ 태연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날 정준영이 DJ시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물었다. 고민하던 태연은 "청취자 여러분들과 친구처럼 문자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생방송의 묘미라고 노래가 잘못 나간 적도 있었다. 재밌는 일들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준영이 "오늘 친한친구 마지막 시간이다.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하자 태연은 "친친은  집같은 편안한 존재이고 돌아가고 싶은 존재다. 없어진다고 하니까 좀 많이 서운하다. 며칠 전에 소식 듣고 생각이 많았다. 친친 덕분에 많은 걸 배웠고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8시에서 10시 사이에 더 좋은 프로그램이 친친을 대신해서 잘 세워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화를 마친 정준영은 "바쁘신데 전화 통화 감사하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라고 인사했다. 이에 태연은 "내일 더 친해져요"라며 DJ시절 엔딩 고정 멘트를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친한친구'는 지난 1일 추동계 개편을 맞아 폐지됐다. 후속으로는 강다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집으로 가는 길, 강다솜입니다'가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69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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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친한친구' 폐지소감 "돌아가고 싶은 곳인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과거 자신이 DJ를 맡았던 MBC FM4U '친한친구'의 폐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태연은 1일 오후 '정준영의 친한친구' 마지막 방송 중 전화 연결에서 "'친한친구'의 예전 DJ 태연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앨범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한 태연은 "DJ를 맡았던 당시에 혼자 말하고 혼자 질문하고, 대답하다보니 가장 의지가 되는 건 청취자였다. 청취자와 친구처럼 문자를 주고받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DJ 시절의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어 태연은 "'친한친구'는 나에게 집 같은 편안한 존재이고 돌아가고 싶은 곳이다. 없어진다고 하니 좀 많이 서운하다"며 프로그램의 폐지를 언급했다.

또 태연은 "며칠 전에 폐지 소식을 듣고 생각이 많았다. '친한친구' 덕분에 나도 많은 걸 배웠다. 앞으로도 오후 8시에서 밤 10시 시간대에 좋은 프로그램이 세워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태연은 "내일 더 친해져요"라는 DJ 당시의 엔딩 멘트를 남기며 전화 연결을 마무리했다.

지난 2003년 신설된 '친한친구'는 1일 방송을 끝으로 10년 만에 폐지됐다. 2일 오후 8시부터는 후속으로 강다솜 MBC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FM데이트, 강다솜입니다'가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7092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