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들이 이서진과 써니를 위해 ‘연애조작단’에 나섰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써니와 함께 이서진이 대만에 도착했다는 말을 들은 할배들이 본격적으로 이서진과 써니 밀어주기 ‘연애조작단’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써니가 할배들에게 애교 섞인 목소리로 인사했고, 할배들은 그런 써니의 모습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써니가 신구의 옆에 앉아 궁금증을 참지 못한 신구는 "어디보자"라며 이서진의 이상형 아이돌의 모습을 자세히 쳐다보기도. 이에 써니는 민망함을 이기지 못하고 폭소를 터트렸다.

이어 할배들은 써니와 이서진을 주목하며 마치 상견례를 하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돼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그들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유지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신구는 바쁜 스케줄을 쪼개 대만 여행에 동참한 써니를 대견해하며 "바쁜 와중에도 보고 싶은 사람은 봐야지"라며 은근히 이서진과 써니를 엮어 시선을 끌었다.

박근형은 "우리 때는 마음에 들면 2~3시간 안에 끝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일섭은 "오늘 잠은 같이 자게 되냐"고 물어 써니와 이서진 본인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당황하게 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당연히 잠은 따로 잔다”고 대신해 말했고 이를 장난스럽게 보던 백일섭은 “같은 숙소에서 자는 지 물어본 것”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러며 백일섭은 "나이 차이가 많다. 써니가 보기에 이서진은 할아버지"라고 말하며 18살 나이 차가 나는 그들의 사이에 이의를 제기했고 그에 다른 할배들은 “요즘은 나이차가 별로 중요치 않아”라며 각자의 의견을 나눴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949743&iid=752168&oid=011&aid=0002386164&ptype=01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