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42)이 소녀시대 써니의 등장에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30일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대만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스케줄로 인해 할배들보다 하루 늦게 비행기에 오르게 된 이서진은 출발 전 날 짐을 싸며 무표정과 무기력한 모습으로 일관했다. 그러다 공항에서 써니가 등장하자 보조개가 드러나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앞서 ‘유럽편’에서 이서진은 써니와 함께 여행을 가는 줄 알고 들떠있다가 공항에서 할배들을 마주하고 크게 실망했다. 제작진은 이서진을 위해 써니를 깜짝 섭외, 여행 일정 중 1박 2일간 써니를 투입시켰다. 이서진은 민망한 나머지 “어제 찍은 촬영분은 삭제해달라”며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갑자기 나영석 PD의 됨됨이를 칭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두 사람은 함께 비행기를 타고 대만에 도착하기 까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대만에서 할배들은 미혼인 이서진과 써니를 연결시키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꽃보다 할배>는 평균 시청률 6.6%(닐슨코리아,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4&aid=000021404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