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이서진에 대해 폭로했다.

써니는 3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대만편 2회에서 이서진이 대만행 비행기에서 카메라를 끈 뒤 자신에게 했던 얘기를 폭로했다.

써니는 “(이서진)오빠가 계속 본전 뽑으시려고 했다. 출연료도 별로 많이 안 받고 왔는데 자꾸 생얼을 보여 달라는 등 수영복을 입어달라는 등”이라며 이서진의 제안을 폭로해 웃음을 줬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웃음을 터뜨리다가 옆에 있던 이서진을 보고 “아무래도 표정이 평소 같지 않다”며 이서진의 깊이 패인 보조개와 밝은 웃음을 지적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이런 주변의 놀림에도 써니 등장에 마냥 기분이 좋던 이서진은 붉어진 얼굴로 연신 미소만 지어 눈길을 끌었다.

써니 폭로에 누리꾼들은 “이서진 비행기 데이트의 후폭풍”, “이서진 비행기 데이트 써니랑 저런 대화를…”, “이서진 비행기 데이트 진하게 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127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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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이서진, 카메라 꺼지자 돌변 “써니 수영복…”

 

 

 

 

 

 

 

 

 

'꽃보다 할배'의 꽃청년 이서진이 드디어 소녀시대 써니와 여행을 떠났다.

'꽃할배 시즌 2' 촬영을 위해 대만으로 떠나기 직전 공항에서 거짓말처럼 이서진의 눈앞에 써니가 나타난 것. 놀란 이서진은 함박 보조개를 발사하며 시종일관 미소를 띠었다.

시청자도 써니의 깜짝 등장과 함께 벌어진 몰카에 100% 몰입되어 박수를 보냈다. 특히, 기내에서 촬영을 거부한 이서진의 돌발행동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써니와 비행기에 탑승한 이서진은 “제발 찍지 마!”라고 제작진에게 떼를 썼고 승무원에게도 “여기 카메라 이거 촬영하면 안 되는 거죠?”라며 장비 철수를 요구했다. 결국 카메라는 꺼졌고 두 스타는 은밀한 시간을 즐겼다.

이후 써니는 '이서진과의 써니는 어떤 비밀 대화를 나눴을까?' 궁금해하던 시청자와 제작진을 위해 입을 열었다. 그녀는 “이서진 오빠가 민낯을 보여 달라. 수영복 보여 달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써니한테 할배벌인 이서진 은근 음흉하네!', '둘이 잘 어울려', '카메라 끄고 사심 여행 모드?','써니 완전 귀여워', '써니 등장에 할배들도 너무 즐거워하던데', '꽃할배 연애조작단 활약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15303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