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풀밭의 요정’으로 등극했다.

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과 함께 새롭게 시작해요”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초록색 들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소매 화이트 드레스에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태연은 여신의 매력을 풍기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고 청순하다”, “풀밭의 요정이네”, “자연과 함께 하는 태연, 아름답다”, “공원 누구랑 간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35783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