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 자매'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24·정수연)와 f(x)의 크리스탈(19·정수정)이 함께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28일 "크리스탈과 함께 수영"이란 뜻의 영문을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물 속에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손, 두 사람의 뒷모습 등이 담겨 있는데, 자매 간 다정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네티즌들은 "귀여운 정자매", "수영 잘하나", " 뒤통수도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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