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힘찬 시구로 제시카, 티파니의 ‘패대기’ 시구를 만회했다.

 

태연은 27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팀 멤버 서현이 시타 주자로 나선 가운데, 태연은 완벽한 포즈만큼이나 힘찬 시구로 포수 키를 훌쩍 넘기는 공을 던졌다.

 

앞서 제시카, 티파니가 바닥에 공을 내다 꽂는 일명 ‘패대기’ 시구로 굴욕을 당한 바 있어 태연의 시구 결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던 게 사실.

 

이날 태연의 시구는 제시카, 티파니의 기억을 잊게 할 정도로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상큼한 미소로 마운드를 어느 때보다 환하게 비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02351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