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양재숲 포착, 여신 포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직찍 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실시간 광고 촬영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최근 한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진 태연이 양재에 위치한 시민의 숲에서 광고 촬영 중인 모습을 포착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하얀색 원피스에 하얀색 구두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얼굴을 뽐내고 있는 태연은 크지 않은 키 임에도 완벽한 비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햇빛에 반사돼 다소 어둡게 찍힌 태연은 외모 실루엣만으로도 완벽한 여신 외모 포스를 풍기며, 완벽한 포즈까지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태연 양재숲 직찍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직찍으로 보니 정말 말랐네요. 아담해서 너무 귀여워요", "태연은 뭔가 다르네. 개인 활동이 많지도 않았는데 소리 없이 잘 나가네", "태연, 화장품 모델 된건가요? 너무 예쁘네요. 여신이 따로 없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함께 지난 27일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에 나서 야구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38331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