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의 시구와 서현의 시타가 주목 받으면서 이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영화 ‘슈퍼배드2’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석 연휴 가장 보고싶은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힌 ‘슈퍼배드2’의 주인공 태연과 서현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벌어진 LG트윈스의 홈경기 전에 특별한 시구와 시타를 선보였다.

 

이날 태연의 시구와 서현의 시타는 LG트윈스와 세이브 더 칠드런이 후원하는 친구들을 ‘슈퍼배드2’ VIP시사회에 특별 초대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은 태연의 시구와 서현의 시타에 큰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세계 흥행수익 8억달러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배드2’는 3년 전 1편에서 달을 훔쳤던 슈퍼악당 ‘그루’가 슈퍼 대디로 돌아와 세상을 지배하려는 최강 악당 군단에 맞서는 활약상을 담았다. 전편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태연과 서현이 그대로 출연해 기대를 더한다.

 

태연의 시구와 서현의 시타로 주목 받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는 오는 9월12일 전국에서 개봉한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82800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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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2' 태연-서현, 미녀 시구로 잠실 달궜다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훈훈한 시구로 잠실을 달궜다.

태연과 서현은 지난 27일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된 LG트윈스 홈경기에서 시구와 시타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구·시타 행사는 LG트윈스와 '세이브 더 칠드런'이 후원하는 친구들을 '슈퍼배드2' VIP 시사회에 특별히 초대한 것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 특히 뜻깊은 취지에 공감한 태연과 서현이 직접 나서 이벤트에 참석한 것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연은 이번 행사에서 시구자로 나서 귀여운 와인드업과 함께 일명 '홈런시구'를 선보였으며 시타자로 나선 서현 또한 러블리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열광시키며 잠실 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인천공항 마중으로 소녀시대를 향한 귀여운 애정을 고백했던 미니언 코스튬들도 태연, 서현과 함께 마운드에 올라 소녀들을 응원해 더욱 시선을 모았다.

행사 이후 LG트윈스 측은 "9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 올 전세계 흥행돌풍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겨 한층 더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슈퍼배드2'는 3년 전 1편에서 '달'을 훔쳤던 슈퍼 악당 그루가 슈퍼대디로 돌아와 세상을 지배하려는 최강 악당 군단에 맞서 대활약하는 모험을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9월 12일 개봉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0553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