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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시구 서현 시타

소녀시대 태연의 시구와 서현의 시타로 야구팬들에게 웃음꽃을 안겼다.

지난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넥센전에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서현은 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경기 전 태연은 시구를, 서현은, 시타를 맡아 등장부터 관중들의 동요는 사뭇 남달랐다.

특히 LG는 이날 비지니스맨 데이 행사를 진행해 많은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풀러 경기장에 찾은 바, 깜찍한 두 멤버의 등장에 관중석에서는 사자후와 비슷한 함성이 쏟아졌다.

마치 군대를 방불케 하는 남성 팬들의 응원에 태연과 서현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어 보이며 시구와 시타에 임했다.

결과는 태연의 공이 서현의 키를 넘어 방망이에 맞추진 못했지만, 힘껏 공을 던진 태연과 진지한 눈빛으로 임한 서현에게 팬들의 뜨거운 박수세례가 쏟아졌다.

한편, 태연 시구 서현 시타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시구 서현 시타, 정말 사자후 대단했다" "태연 시구 서현 시타 보니 이날 경기 이길 줄 알았다" "엘넥라시코 비록 패했지만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11371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