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먹방 계의 선두주자로 등극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았어~ 알았어~ 소원 달랠 때는 먹방 만한 게 없다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는 빨간색 모자에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써니는 여러장의 사진속에서 시종일관 먹는 모습을 선보이며 먹방 사진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애 "요즘 유행하는 '먹방'.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아의 방해 공작으로 실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써니는 "먹방 도전"이라고 말하며 옥수수를 먹기 시작했으나, 이때 윤아가 "늑대소년처럼 먹어줘"라고 말했고, 써니는 "앙앙"이라고 대답하며 거칠게 옥수수를 먹었다. 하지만 써니는 결국 웃음을 터트리며 "실패"라고 말했다.

써니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먹방 너무 귀엽다", "써니 먹방 살아있네", "써니 먹방 너무 사랑스럽다", "써니 먹방 자꾸 볼수록 중독성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56782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