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실명퇴치 운동에 적극 동참해 눈길을 끈다.

24일 실명퇴치운동본부에서 주관한 학술세미나에 소녀시대 수영이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수영은 이날 학술세미나에 참석해 배식을 돕는 등 행사 전반에 참여하며 봉사활동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 앞서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 티파니, 서현과 함께 실명퇴치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실명퇴치운동본부는 망막세포변색증이라는 희귀질 환자들을 위한 단체로 수영의 아버지가 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협회 이사를 맡고 있는 개그맨이자 '틴틴파이브' 멤버인 이동우가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9월14일과 15일 양일간 인도네시아에서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4&aid=000296228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