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아닙니다. 미모 담당도 아닙니다. 그러나 효연은….

'소녀시대' 효연은, 팀내 댄스를 담당 중입니다. 하지만 춤이 효연을 표현하는 전부는 아닙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겁니다. 언제 어디서나 밝게 웃는 '효마일~' 효연을 말입니다. 너무 반짝반짝 눈이 부신 '미소천사'죠.
 

잠시 시간을 2년 전으로 돌리겠습니다. 2011년 10월 어느 추운 날, 미국 뉴욕에서 효연을 만났습니다. 'SM타운' 뉴욕 콘서트를 위해 맨하탄을 찾은 소녀시대.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강행군, 바쁜 일정에 멤버들의 컨디션은 다소 '다운'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효연만은 달랐습니다. 멤버 유리와 대화를 나누며 호탕하게 웃더군요. 물론 유리도 늘 미소를 짓습니다. 하지만 효연의 호탕한 미소를 따라갈 수는 없죠. '디스패치'가 '미소천사' 효연을 눈여겨 보게 된 것도, 아마 이 때부터가 아닐까 합니다.

'효마일' 여기서 끝은 아니겠죠? 공항으로 가봤습니다.

 

 

 

 

 

"막내 서현이 우쭈쭈쭈~"

 

효연은 언제 어디서나 '효마일'을 발사했습니다. 물론 공항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해외 스케줄 참석차 인천공항에 나온 소녀시대입니다. 막내 서현과 효연이 함께 등장합니다. 표정은 극과 극 인데요. '시크한' 서현에 비해, 해맑게 웃는 효연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또 다른 공항 사진입니다. 이날도 효연은 호탕한 미소를 발사 중인데요. 입을 활짝 벌리고,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냅니다. 얼굴만 봐도 기분 좋은 에너지가 마구마구 발사되네요. 이른 아침 공항 출동에도 피곤한 기색은 없었습니다. 무한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더군요.

 

 

 

 

"서현아, 나처럼 입꼬리를 올리고 웃어"

 

 

 

"윤아야, 손을 올리고 ㅋㅋ 해봐"
 

 

2012년 11월입니다. 늦은 저녁 시간에도 효연의 웃음은 계속됐습니다. 공항에 마중 나온 취재진의 카메라를 보고, 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습니다. '얼음공주' 제시카의 옅은 미소와 효연의 꾸러기 미소 확연히 대비 되시죠? 이게 바로 효연표 '무한 긍정 미소' 입니다.

 

 

 

"효마일~이 정도는 웃어 줘야지"

 

 

 

 

 

행사장에서도 효연의 미소는 단연 돋보입니다. 포토월 앞에서도 치아를 모두 드러낸 채, 웃었는데요. 미소 짓는 제시카와 활짝 웃는 효연. 이번에도 두 사람의 미소는 달랐습니다. 둘 다 얼굴도 의상도 예쁘지만, 웃는 모습 만큼은 '효연' W.I.N.

 

 

 

 

"슬슬 효마일을 장착 해볼까?"

 

 

 

 

 

 

"얘들아, 나처럼 이렇게 웃는거야"

 

 

 

"뒤에 있어도 언제나 효마일~"

 

 

 

 

 

 

지난 6월 열린, 소녀시대 첫 월드투어 기자회견장 입니다. 걸어오는 효연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아직 포토월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광대 승천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걸으면서도 연신 싱글벙글. 첫 월드투어에 대한 긴장보다는 여유로운 모습이 돋보이네요.

 

 

 

이번엔 리더 태연과의 미소 대결 입니다. 양 손으로 'V'를 한 태연도 물론 귀엽네요. 역시 '탱구'표 웃음은 귀엽습니다. 하지만 효연을 보시죠. 태연보다 10도는 더 위로 올라간 입꼬리가 보이시나요? 네 맞습니다. 이번 미소 대결도 역시나 효연 '효마일'의 승리 입니다.

 

 

 

 

'효마일의 정석'

 

 

 

 

 

가장 최근 있었던 엠넷 '댄싱9' 기자 간담회 현장입니다. 댄싱마스터로 자격으로 참석한 효연, 이번엔 더 업그레이드 된 미소를 뽐내는데요. 머리를 살짝 옆으로 넘기고, 특유의 밝은 미소를 발사합니다. 이번엔 눈웃음까지 장착했네요. '티파니'의 반달눈 웃음이 부럽지 않습니다.

 

 

 

 

 

"유리야, 입을 좀 더 벌리고 웃어야지"

 

 

 

 

 

 

"누구 치아가 더 많이 보일까요?"


☞ 보너스컷

마지막 보너스컷 입니다. 효연의 밝은 미소만 모아봤습니다. MC를 볼 때도, 춤을 출 때도, 수다를 떨 때도, 항상 웃고 있네요. '소녀시대'에서 미소는 단연 효연이 갑(甲) 입니다. 팬들이 '실물여신'이라고 하는 것도 바로 미소 때문이겠죠? 오늘도 내일도, 효마일 쭉~기대할게요.

 

 

 

 

 

 

 

 

 

"MC표 효마일 발사"

 

 

 

 

 

"춤 출 때도 효마일 빼놓을 수 없지"

 

 

 

 

 

 

"나 지금 웃고 있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0&aid=000000047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