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현장 이미지가 뜬다.’

패션업계의 가을·겨울 시즌 화보 및 광고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촬영 현장 이미지 공개가 줄을 잇고 있다.

코오롱 ‘쿠아’가 대표적으로, 모델 소녀시대 티파니의 새 시즌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 특유의 매력 넘치는 눈웃음을 비롯, 사랑스러운 표정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 등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팔색조 매력이 담겨있다. 특히, 티파니의 애견 ‘프린스’가 함께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이젠벅’도 예외가 아니다. 걸그룹 씨스타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함께 한 화보 촬영 현장 이미지를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의 씨스타와 서인국은 무대 밖에서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듯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들은 쉬는 시간에도 역동적인 포즈를 위해 틈틈이 몸을 풀고, 트레이닝 코치에게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하는 등 촬영 내내 사뭇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고 전해진다. 

형지 ‘와일드로즈’는 손예진 카드를 꺼내들었다. 화보 촬영 현장 이미지에서 손예진은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이 돋보이는 재킷·패딩·배낭 등 다채로운 아웃도어 의상을 소화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움을 표현했다는 평가다.

그렇다면, 때 이른 여름 시즌에 촬영 현장 이미지가 성행하는 이유는 뭘까. 이는 촬영 현장 분위기와 브랜드 콘셉트를 살짝 보여주면서, 일종의 예고편 효과를 낼 수 있음에 기인한다. 코오롱 관계자는 “정식 화보가 나오기 전에 모델을 소개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더불어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끌 수 있다”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96&aid=000011029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