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과 소녀시대 윤아가 같은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엄지원과 윤아는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층이 있는 플레어 스커트로 마무리 된 감각적인 원피스다. 골드 스트링으로 포인트를 줘 올 블랙 원피스에 없어서는 안 될 포인트도 완벽하게 마무리한 모습이다.

엄지원은 7월1일 있었던 기성용과 한혜진의 결혼식에 참석해 단아한 하객 패션을 보여줬다. 그는 실버 워치와 브레이슬릿 링을 과하지 않게 착용해 그의 나이에 어울리는 단아함을 연출했다. 또한 파이톤 소재가 가미된 스트랩으로 각선미에 힘을 더했다.

윤아는 8월8일 있었던 샘소나이트 레드 론칭쇼에 엄지원과 같은 원피스를 선택했다. 윤아의 가녀린 몸매와 함께 페미닌한 룩이 완성됐다. 또한 그는 블랙 컬러 스틸레토 힐로 올 블랙 무드를 발끝까지 놓지 않았다. 겨자색 클러치로 포인트를 줘 청순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배우와 여자 아이돌, 20대와 30대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같은 원피스를 선택해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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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