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다양한 셀카로 사랑받고 있다.

16일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는 내 모습은 내가 볼 수 없기 때문에 너무 신기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이불을 껴안은 채 곤히 잠든 모습이다.

마치 어린 아이처럼 몸을 구부리고 편히 자는 모습이 그간 무대에서 보여준 섹시하고 아름다운 모습과는 달라 보인다.

이와 함께 스무디 먹방 인증샷도 화제다. 태연은 “딸기+레몬 스무디! 정말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스무디를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도 굉장히 큰 스무디를 들고 아이처럼 좋아하는 태연의 순수함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태연 스무디 침실 셀카에 네티즌들은 “태연 스무디 다 먹었니?” “태연 침실에서 아이같아” “태연 스무디 침실 셀카에 눈이 호강한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35510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