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개념발언에 동참했다.

써니는 15일 자신이 트위터에 "타국에서 맞이한 광복절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오늘의 의미를 더 깊이 새기고 지금의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더 감사하겠습니다. 광복 68주년.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같은 팀 멤버 서현 역시 공식 홈페이지에 "여러분! 오늘은 제 68주년 광복절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독립투사와 위인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를 보냅시다"라는 글을 게재해 개념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소녀시대 서현과 써니 외에도 수지, 에피엑스 설리, 2AM 조권 등 자신의 SNS를 통해 광복절 관련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765689505564710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