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15일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SNS 등을 통해 애국심을 드러냈다.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22)은 소녀시대 홈페이지 게시판에 "여러분! 오늘은 제68주년 광복절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독립투사와 위인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를 보냅시다!"라고 적었다.

그룹 'f(x)'의 설리(19)는 SNS에 "오늘은 광복절!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애쓰신 순국선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함께 태극기 달자구욤"이라고 남겼다. 왼쪽 손등에 태극기 문양을 핸드프린팅한 자신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패션모델 혜 박(28)은 트위터에 "오늘은 1945년 8월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인 광복절이에요. 우리 광복절의 의미와 역사를 항상 마음깊이 새겨놓아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개그우먼 겸 MC 송은이(40) 역시 트위터에 "광복절입니다. 독립을 위해 몸을 바치신 선조들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그룹 'DJ DOC'의 김창렬(40)도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링크했다.

가수 백아연(20)은 "오늘은 광복절! 8·15 광복이 68주년 되는 날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웹상에서 태극기를 게양해주시면 위안부 할머님들께 도움을 드리는 재단에 전액 기부된다고 하니 여러분 많이 참여해주세요!"라고 적었다.

그룹 '비스트'의 손동운(22)도 "광복절입니다. 늘 어딜가나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가슴속에 태극기를 안고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그룹 '2NE1'의 산다라 박(29)과 씨엘(22)은 SNS 프로필 사진을 태극기로 교체하기도 했다.

'독도 지킴이' 가수 김장훈은 광복절 하루를 앞둔 전날 SNS에 "서경덕 교수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한국사 수능필수 과목 지정 운동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어느 나라나 역사 교육은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독도나 위안부 문제등 첨예한 역사와 영토 문제들이 산재된 나라라면 더욱 그렇겠죠"라고 남겼다.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25)는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1인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홍대앞 스타들은 공연으로 힘을 보탰다. 가수 요조(32)와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34), 밴드 '적적해서그런지'와 '황보령=스맥소프트'는 이날 오후 서울 홍대앞 텅스텐홀에서 공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532105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