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안녕셀카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8월 14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HI"라는 짤막한 그로가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레이스 민소매 상의에 블랙 타이즈 차림으로 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오른손을 마구 흔들고 있다. 팬들에게 '안녕' 인사를 건네는 듯한 제시카의 얼굴에는 천진난만한 미소가 가득하다. 이와 함께 걸그룹 대표 스키니 몸매를 자랑하는 제시카인 만큼 작은 얼굴, 가녀리고 긴 팔, 늘씬한 인형 다리 등도 눈길을 잡아끈다.

 

 

제시카의 안녕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안녕셀카. 보다가 나도 모르게 손을 흔들었다", "제시카. 안녕 한 번 격하게 하네요", "제시카.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나도 반가워", "격한 인사. 귀엽다", "제시카 얼굴 정말 작아", "인형몸매네요", "살아있는 인형" 등 다양한 감탄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시카 웨이보)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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