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갈색머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다른 여자 연예인들의 갈색 머리에 네티즌들 이목이 쏠렸다.

이효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피카 뮤직비디오 촬영 날. 날씨가 정말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선글라스를 쓴 채 검은 색 민소매를 입고 있다. 최근까지 흑발로 활동하던 그가 갈색 머리로 염색하고 앞머리까지 내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역시 갈색 머리를 선보였다. 그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시계브랜드 로만손이 최근 김연아 선수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광고 사진 속 김연아는 갈색 머리를 휘날리며 갈색 눈동자로 속삭이는 듯한 모습으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또한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 역시 갈색 머리의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보았다.

써니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야 했어요 Owwie my ea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자신의 귀를 한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다. 특히 써니는 그동안의 노란색 컬러 헤어대신 진한 갈색으로 헤어스타일을 변화해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요즘 갈색 머리가 유행인가?", "셋 다 갈색머리 잘 어울리네", "나도 갈색 머리로 염색해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85348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