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 김소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깜찍한 스냅백 아이템을 착용하고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물오른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이들은 가장 핫한 여름 아이템인 스냅백을 활용해 깜찍한 매력을 한껏 어필하고 있는 것. 스냅백은 뒷부분의 사이즈 조절 부분이 스냅으로 돼 있는 모자와 챙이 딱딱하게 서 있는 모자를 말한다.

배우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이제 비행기 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흰색 티셔츠와 쇼트 팬츠 등을 착용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스냅백으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하고 상큼한 미소와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쇼! 음악중심. 스냅백을 처음 써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은 스냅백을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그는 민소매 티셔츠에 멜빵 아이템을 선택해 유니크하면서도 톡톡 튀는 발랄한 느낌을 살렸다.

소녀시대 태연은 민낯처럼 보이는 맑은 피부에 스냅백을 쓰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하얀 피부와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스냅백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람이 아니라 모자 쓴 인형 같다”, “화장 연하게 한 게 훨씬 예쁜 듯”, “김소현 귀엽다”, “이다희 스냅백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이다희 미투데이, 김소현 트위터,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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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