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서현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UPI코리아는 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슈퍼배드 2’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소녀시대 태연, 서현이 함께한 더빙 현장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녹음실 안 발랄한 태연과 서현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귀여운 목소리로 ‘마고’와 ‘에디스’를 연기해 내는 두 사람의 통통 튀는 모습인 인상적이다. 영화 속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선보이며 놀라거나 볼을 두들기는 모습은 물론 녹음실 밖 스태프에게 “잘했죠?” 라며 쑥스러운 듯 되묻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후 태연은 인터뷰를 통해 “더빙을 하는 게 굉장히 즐거웠었고 관심도 많았기 때문에 ‘슈퍼배드 2’ 하게 된 것 자체가 굉장히 즐거웠다. 캐릭터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욕심이 안 날 수가 없었다”고 밝히며 전편에 이은 또 한 번의 목소리 연기에 애정을 드러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2’는 오는 9월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서현의 목소리 연기와 함께 국내 관객과 만난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7641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