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 바캉스를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다.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바캉스를 떠나면서 공항패션에 신경쓰이기 마련이다. 스타들만 연출할 것 같은 공항패션이 대중들의 문화에도 깊숙이 자리잡은 것이다.

이에 많은 여성들은 스타들의 공항패션 사진을 참고하며 저마다 비행기 내에서 편안한 것은 물론 공항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 연구가 한창이다. 이에 스타들의 공항패션 머스트 해브 아이템과 스타일링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편안한 게 최고!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연출한다고 과도하게 연출했다가 좁은 비행기 안에서 불편한 의상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몇 시간씩 장시간 있어야 하는 비행기 안에서는 편안한 의상이 최고이다.

이에 스타들 역시 공항패션으로는 멋스러운 의상을 연출하지만 실제 비행기 내에서는 편안한 차림으로 옷을 바꿔 입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편안한 티셔츠나 활동하기 편안 루즈핏의 반바지, 이지웨어는 멋스러움은 물론 활동성이 좋아 스타들도 자주 선보이는 공항패션 중 하나이다.

이 때 신발의 선택 역시 중요한데 높은 킬힐 보다 낮은 단화 혹은 운동화나 스니커즈 같은 신발이 좋다. 높은 킬힐을 신었다면 비행기 내에서 갈아 신을 세컨드 슈즈를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참고해보자.

작고 귀여운데 실용적이야!

 

 

 

 

 

장시간 비행하다 보면 여성들은 필요한 물건이 한 두 가지가 아님을 깨닫게 된다. 건조한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ml 사이즈의 미스트와 간단한 화장품과 세면도구, 핸드폰이나 카메라 같은 전자제품을 휴대할 가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내에서는 큰 캐리어는 들고 갈 수 없다. 이럴 때에는 작은 사이즈의 미니백이나 토트백, 숄더백이 필수이다. 이러한 작은 사이즈의 백들은 기내 반입 허용은 물론 간단한 제품들을 수납할 수 있어 유용하다. 특히 무거운 가방을 들 수 없는 여행지에서 활용이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다.

티파니는 화이트룩과 맞춘 화이트 바탕에 멀티 컬러 프린트가 돋보이는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티아라 큐리와 카라 강지영은 숄더백을 연출해 스타일리시하면서 실용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공항패션 ‘머스트 해브 아이템’

 

 

 

 

저마다 다른 아이템과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스타들의 공항패션이지만 단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의 착용이다.

얼굴형에 맞춘 선글라스나 트렌디한 쉐입 제품, 독특한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제품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때문에 스타들이 연출한 공항패션 중 빼 놓아서는 안되는 아이템이 선글라스임을 단박에 눈치 챌 수 있을 것이다.

 

2013 S/S시즌에는 얼굴의 반을 가릴 것 같은 빅 사이즈에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투박한 프레임 또는 새침한 캣츠 아이 스타일 선글라스가 유행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연출하고자 하는 여성이라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꼭 준비해 갈 것. 밋밋한 공항패션조차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도와주는 마법의 아이템이다.

▶▶▶ 2013 S/S 트렌드 살펴보기

 

 

 

 

 

 

 

호피 패턴 선글라스는 화려한 듯 포멀하기 때문에 공항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공항패션을 편안하게 연출했다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화려한 룩에는 심플하게 연출할 수 있다.

캘빈클라인의 CK4196SK는 빅 사이즈가 돋보이는 제품이지만 얇은 템플이기 때문에 여성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브라운 컬러 제품은 동양인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 중 하나로 부드러운 인상 연출에 효과적이니 참고해보자.

레트로 무드가 짙게 느껴지면서 페미닌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SF632SRK제품은 네모난 모양이 돋보이는 선글라스이다. 템플에 있는 브랜드 장식과 부드러운 컬러 배색이 여성스러우며 빅 사이즈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도 효과적이다.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여성이라면 비비드한 컬러가 눈에 띄는 라코스테 L686SK제품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트렌디한 모양에 컬러가 포인트가 돼 화이트 컬러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고 연출해도 스타일리시하다.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8&c1=08&c2=08&c3=00&nkey=201308090929323&mode=sub_view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