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와 포미닛 허가윤이 패션 대결을 펼쳤다.

8월8일 열린 쌤소나이트 레드 2013 F/W 런칭 행사에 참석한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연출, 아이돌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윤아, 소녀시대 센터의 위엄

예쁜 얼굴, 늘씬한 몸매, 뛰어난 춤 실력을 겸비한 윤아는 소녀시대 무대에서 항상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별명이 ‘센터 윤아’일 정도. 또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의 스타일링은 외모와 잘 어울리는 페미닌룩이 주를 이룬다. 이번 행사에서도 상체 부분은 타이트하지만 치마 쪽이 A라인으로 넓게 퍼지는 블랙 원피스와 기본 하이힐, 컬러감이 돋보이는 클러치백을 매치해 우아한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여신 스타일을 완성했다.

▲ 허가윤, 공항패션 창시자의 센스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이 ‘공항패션의 창시자’라고 밝힌 허가윤은 평소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다. 무대나 공항에서는 물론 각종 행사장에서 역시 그의 패션 감각은 여과 없이 드러나고 있다.

쌤소나이트 레드 2013 F/W 런칭 행사에 등장한 허가윤은 과감하고 강렬한 호피무늬 팬츠로 파격적인 스타일링에 도전한 모습이다. 대신 나머지 아이템에서 모두 힘을 빼는 센스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블랙 민소매 티츠와 벨트, 신발을 매치하고 호피무늬와 비슷한 톤인 브라운 컬러 가방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안정감을 준 것. 더불어 레오파드 프레임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가미해 통일감 있는 룩을 완성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255992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