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엠블랙 등 국내 최고 아이돌 가수들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9월 1일 인천을 찾는다.
6일 인천시 및 인천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이들은 9월 1일 오후 7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날 콘서트는 소녀시대의 유리와 티파니가 사회를 보고, 2AM, FTISLAND, miss A, ZE:A, 걸스데이, 비스트,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엠블랙, 카라, 티아라 등 20팀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는 한류콘서트는 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다.
도시공사는 특히 올해 공연을 통해 한류콘서트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류콘서트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인 YES24(www.yes24.com)를 통해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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