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4일 소녀시대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이 소녀시대 6주년 되는 날이네. 오늘 신화선배님들 15주년 콘서트 봤는데 되게 좋아보여!! 우리도 열심히 할게 늘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소원도, 스태프분들도 그리고 우리 멤버들도♥ 하루 미리 축하해!! 지금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소녀시대!!”라는 글을 게재해 소녀시대 6주년을 알렸다.

이어 소녀시대 제시카 역시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고마워요, 모두에게 행복한 6주년이길(thanks, happy 6th anniversary to all of u)”이라는 글을 남겨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소녀시대 티파니는 5일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1:58분부터 12:25분까지 유타사진을 열심히 바꾸려고 하다가 이미 00:00시가 지나서 그냥 포기하려 하다가, 소원 한 번 더 생각하고 공홈에 왔어요. happy 6주년, 우리 평생 가쟈♥”라는 글과 함께 직접 쓴 손글씨를 공개했다.

티파니가 공개한 사진에는 ‘우리 평생 가자’라는 문구와 함께 분홍색으로 하트를 그리는 등 애정이 묻어나오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5일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37317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