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와 써니가 신화의 콘서트에서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아와 써니는 4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신화 그랜드 피날레 더 클래식 인 서울'(2013 SHINHWA GRAND FINALE 'THE CLASSIC' IN SEOUL) 콘서트 관람 차 직접 공연장을 찾았다. 두 사람의 모습은 공연 도중 스크린 전광판을 통해 포착돼 많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아와 써니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순수한 팬으로서 신화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편안한 차림으로 공연장을 방문한 두 사람은 그 자체로 여신 미모의 존재감을 발산해 주위를 웅성거리게 했다.

앞서 3일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유리가 신화의 공연장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태연은 공연 직후 유리, 신화 이민우와 다정하게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신화는 3,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신화 그랜드 피날레 더 클래식 인 서울'(2013 SHINHWA GRAND FINALE 'THE CLASSIC'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 6월 8일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상해, 대만 타이페이, 일본 도쿄, 중국 북경을 거친 신화는 이로써 2개월여의 여정을 마치고 서울에서 화려한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383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