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윤아-써니, 신화 콘서트 '스탠딩석 들썩들썩' 포착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써니가 '대선배' 신화의 콘서트 스탠딩에서 음악을 즐겼다.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신화 그랜드 투어 더 클래식 in 서울' 피날레 공연이 진행된 가운데 윤아가 써니가 스탠딩석에서 포착됐다. 두 사람 모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팬들 사이에서 공연을 만끽했다.

 

흰색 티셔츠를 입은 써니는 모자를 비스듬히 써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윤아는 자신을 비추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자를 그리며 신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은 신화의 10집 수록곡 '스테이'와 2004년 발표한 '붉은 노을', '천생연분' 등을 따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화는 지난 6월 8일 홍콩을 시작으로 상하이, 대만, 도쿄, 베이징을 거쳐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다. 6개 도시 10회 공연에서 10만 여명의 관객을 이끈 신화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데뷔 15년 차 글로벌 장수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이번 피날레 공연에서는 '비너스', '히어로', '온리 원', '헤이 컴온', '브랜드 뉴', '붉은 노을', '디스 러브', '요', '으쌰으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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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써니, 신화 콘서트 관람..'여신 미모' 포착

 

소녀시대 윤아와 써니가 신화의 콘서트에서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아와 써니는 4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신화 그랜드 피날레 더 클래식 인 서울'(2013 SHINHWA GRAND FINALE 'THE CLASSIC' IN SEOUL) 콘서트 관람 차 직접 공연장을 찾았다. 두 사람의 모습은 공연 도중 스크린 전광판을 통해 포착돼 많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아와 써니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순수한 팬으로서 신화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편안한 차림으로 공연장을 방문한 두 사람은 그 자체로 여신 미모의 존재감을 발산해 주위를 웅성거리게 했다.

앞서 3일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유리가 신화의 공연장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태연은 공연 직후 유리, 신화 이민우와 다정하게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신화는 3,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신화 그랜드 피날레 더 클래식 인 서울'(2013 SHINHWA GRAND FINALE 'THE CLASSIC'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 6월 8일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상해, 대만 타이페이, 일본 도쿄, 중국 북경을 거친 신화는 이로써 2개월여의 여정을 마치고 서울에서 화려한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고홍주 기자 falcon12@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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