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정진영 인턴기자]

수영이 가창력을 뽐냈다.

소녀시대 수영은 8월 4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MC 이휘재 장윤정)에 출연해 숨겨졌던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초반 함께 출연했던 슈퍼주니어 려욱은 "봐 줄 마음 없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수영씨는 보컬이 아니라 괜찮다"며 장난스럽게 얘기했다. 하지만 결국 이날 우승은 함께 팀을 이룬 수영과 윤도현에게 돌아갔다.

이날 수영은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열창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 SBS '도전천곡' 캡처)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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