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윤아가 민우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8월 3일 방송된 Mnet '댄싱9'에서는 생방송 진출권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레드윙즈 팀원 36명과 블루아이 팀원 36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지훈련은 3박 4일의 합숙으로 이뤄졌다.

이날 블루아이 팀 마스터로 소녀시대 춤을 가르치기로 한 효연과 유리가 있는 대기실에 팀 동료 윤아가 방문했다. 효연은 "윤아가 눈썰미 있으니까 레드윙즈 팀 염탐하라"고 말하며 웃었다.

 

윤아는 효연의 지령을 받고 레드윙즈 팀원들이 신화 이민우에게 보깅댄스를 강습받는 모습을 지켜봤다. 윤아는 카리스마 있게 참가자들에게 춤을 지도하는 이민우 모습을 보고 "나한테는 친근한 선배님이었다"고 말하며 신기해했다. 이민우는 레드윙즈 팀원들에게 케이팝 댄스를 가르치는 마스터다.

인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제작에 참여한 김용범 CP가 연출한 '댄싱9'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뉴스엔 이소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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