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윤아, 스파이로 깜짝 등장..효연-유리 지원사격

 

 

[TV리포트=김가영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댄싱9’에서는 블루아이의 마스터 효연과 유리를 응원하기 위해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특별 출연했다. 윤아는 멤버들을 위해 스파이를 자처했다.


윤아는 매의 눈으로 레드윙즈팀의 이민우의 훈련을 지켜보며 참가자들의 특징과 이민우의 강의 방법을 파악해 멤버들을 위해 힘썼다.


윤아는 "서영모의 느낌이 좋았다"고 말하는 등 참가자들의 특징을 알리며 스파이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댄싱9'은 국내 최초의 댄스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현대 무용, 댄스 스포츠, 재즈 댄스, 한국 무용, 스트릿 댄스, K-POP 댄스 등 장르 불문이다. 2009년 '슈퍼스타K'로 오디션 열풍을 몰고온 김용범PD 사단이 뭉쳤다.


오디션과 배틀을 결합했다. 댄스마스터로 구성된 '레드윙즈'(박지우 우현영 신화 이민우 팝핀제이)와 '블루아이'(이용우 박지은 더키 소녀시대의 유리 효연)으로 나뉘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각 팀의 마스터들은 총 9단계를 거쳐 9명씩 총 18명의 정예 멤버를 뽑는다. 지원(1단계), 서울(2회)과 부산(1회)에서의 공개 예선(2단계), 드래프트(3단계), 전지훈련(4~6단계), 해외평가전(7~8단계), 파이널리그(생방송 6회, 9단계) 등이다. 총 상금은 5억 원이다. 우승팀이 4억원, MVP 멤버가 1억원 상당의 위시리스트를 받는다. 우승팀은 오는 11월 단독 공연의 기회도 갖는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Mnet '댄싱9' 화면캡처


김가영 인턴기자 kky1209@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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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유리-효연 대기실 방문한 윤아에게 염탐 주문

 

댄싱9에 윤아가 깜짝 등장했다.

유리 효연이 오디션에 앞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8월 3일 방송된 Mnet '댄싱9'에서는 생방송 진출권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레드윙즈 팀원 36명과 블루아이 팀원 36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지훈련은 3박 4일의 합숙으로 이뤄졌다.

블루아이 팀 마스터로 소녀시대 춤을 가르쳐 주기로 한 효연과 유리는 대기실에서 스포츠댄스를 추는 등 장난치며 오디션에 관한 설렘을 드러냈다. 때마침 윤아가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방문하자 효연은 "윤아가 눈썰미 있으니까 레드윙즈 팀 염탐하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효연과 유리는 블루아이 팀에 'Girls' Generation' 안무를 가르쳐준 후 이를 따라하는 참가자들 실력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인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제작에 참여한 김용범 CP가 연출한 '댄싱9'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Mnet '댄싱9' 방송캡처)

[뉴스엔 이소연 인턴기자]

이소연 my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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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윤아, 유리-효연 위해 깜짝 등장 '스파이 변신'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댄싱9'에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아는 3일 방송된 Mnet '댄싱9'에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일일 스파이로 변신했다.

이날 윤아는 팀 동료이자 현재 '댄싱9'에서 K-POP 댄스 마스터로 활약 중인 유리와 효연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했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 윤아는 유리와 효연의 제안에 의해 일일 스파이가 되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관찰했다.

윤아는 고군분투 중인 참가자의 현란한 춤사위에 감탄을 하는가 하면, 어설픈 몸짓의 참가자를 '매의 눈'으로 바라보는 등 스파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댄싱9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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