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색상으로 전체 코디를 한다는 것은 모험이다. 촌스러워 보이기 쉬워 센스가 더해지지 않으면 스타일링이 어려운 패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화이트는 블랙에 비해 팽창색으로 부해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들에게는 피하고 싶은 색상이지만 푹푹찌는 여름날엔 화이트 만큼 시각적 시원함을 주는 색상도 없다. 시원함과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사로잡은 스타들의 센스 넘치는 올화이트 패션을 살펴보자.

 

배우 조여정은 한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서 올화이트 의상으로 화사하게 등장했다.

꽃디테일의 프릴이 가득 달려 있는 상의가 여성스러움을 더 했다. 하의는 주머니에 깜찍한 디테일이 더해져 단조롭지 않은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로 색을 맞춘 손톱과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 헤어는 발랄함을 더했다.

그러나 조여정이 입은 상의의 뒤태는 V라인으로 깊게 파여 매끈한 등라인을 훤히 드러내는 반전을 선사했다. 등과 다리를 과감하게 드러냈지만 내추럴한 화장과 절제된 액세서리로 여성스러움이 강조됐다.

 

 

 

 

 

소녀시대 서현은 조여정과 같은 행사에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가슴과 허리라인에 맞춰 3단 프릴로 장식된 원피스는 레이스를 연상케하는 디테일로 여리한 몸매를 강조했다. 긴 웨이브 헤어와 여성스러운 원피스도 잘 매치됐다.

서현은 푸른색 숄더백과 같은 계열의 웨지힐을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해 시각적 시원함을 완성시켰다. 특히 발목에서 묶는 형태의 웨지힐은 서현의 얇은 발목을 강조하며 여성미를 한껏 발산시켰다.

 

배우 최여진은 최근 한 제작발표회 현장에 올 화이트의 매니시룩으로 등장했다. 얼핏보면 남성 신사복으로 보이는 의상은 최여진의 몸에 잘 맞아 오히려 섹시한 매력을 발산 시켰다.

식스버튼의 자켓은 금장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바지에는 옆라인에 검정 긴 세로줄이 들어가 있어 최여진의 몸매를 더욱 늘씬하게 했다. 볼드한 반지를 제외하고는 액세서리를 삼가하고 검정색의 기본힐을 매치한 후 깔끔한 올림머리로 매니쉬룩에 힘을 더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29607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