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시크릿 소녀시대…걸그룹 수입 서열
걸그룹 멤버 간의 수입 서열에 관심이 쏠렸다.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는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따지자면 효린 언니가 1위다. 나머지는 비슷비슷하다”고 수입 서열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시크릿의 수입 서열은 6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시크릿 멤버 한선화는 “다들 비슷비슷하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MC가 멤버 전효성의 속옷광고를 언급하자 “사실 전효성이 1위”라고 밝혔다.
또 국내 걸그룹 서열 1위라고 알려진 소녀시대의 팀 내 수입 서열 1위는 멤버 윤아였다. 소녀시대는 1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윤아가 소녀시대 1위 임을 밝히며 “나머지는 비슷비슷하다”고 했다. 특히 효연은 수입 서열 1위에 “너무 보여지는 거잖아요”라고 당연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아는 총 20편의 광고에 출연하고 드라마까지 섭렵했다.
한편, 14개월 동안 CF 22편을 촬영한 미쓰에이의 수지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수익이 나면 무조건 회사와 나눈다”며 “그 나머지를 다시 멤버들과 나눈다. 올해부터는 계약이 바뀌어 내가 조금 더 가져간다”고 말했다. 수입 서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걸그룹 수입 서열에 누리꾼들은 “씨스타 걸그룹 수입 서열, 역시 다 예상대로”, “씨스타 수입 서열, 걸그룹 간의 수입 서열 궁금하긴 했다”, “씨스타 수입 서열, 멤버들 활약 보면 알 수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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