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댄싱9'의 마스터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깜짝 팝핀 댄스로 '댄싱퀸'임을 증명했다.

댄스 서바이벌 Mnet '댄싱9' 측은 29일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netdancing9)을 통해 짧지만 강렬한 효연의 팝핀 댄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효연은 외국인 출연자 기녜르메, 마르코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하얀 민소매 셔츠와 블루 팬츠를 입고 쑥스러운 미소를 짓던 효연은 이내 음악이 흘러나오자 180도 돌변했다. '댄싱 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효연은 출연자들과 팝핀부터 화려한 웨이브까지 짧지만 강렬한 댄스로 시선을 모았다.

이번 영상은 공식 페이스북뿐 아니라 세계적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됐다. 효연의 댄싱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국내 팬은 물론 해외 팬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접한 야스민 카삽은 "효연의 유럽 팬이다. 효연의 춤은 최고"라고 극찬했고, 또 다른 해외 팬은 "K팝 여자 가수 중 효연이 제일 춤은 잘춘다. 영상에서도 멋있다" 등 다양한 글로 관심을 보였다.

한편 '댄싱9'은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 현대 무용가 이용우, 댄스스포츠 댄서 박지은, 세계 챔피언 출신 비보이 더키가 '블루아이'팀을 이끌고, 신화 이민우, 댄스스포츠 댄서 박지우, 재스 댄서 우현영, 케이블채널 '코리아 갓 탤런트 2' 우승팀 B.W.B.의 팝핀제이가 '레드윙즈' 팀 마스터를 맡았다.

'댄싱9'에 참가해 우승한 팀에게는 상금 4억 원이 수여되며 MVP 멤버에게는 추가로 1억 원 상당의 위시리스트(소원성취기회)를 이룰 기회가 주어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3779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