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남자고등학교에 떴다.

소녀시대 윤아와 샤이니 민호는 7월 29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SK텔레콤 '눝(누+ㅌ) 어택' 이벤트에 참석했다.

윤아와 민호는 007시리즈를 방불케 하는 특급작전으로 비밀리에 한 학급에 방문해 이 학교의 학생들의 학교 대항전 1등을 축하해주고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윤아와 민호는 3,000여명의 행사 참여자들이 모인 무대에서 자유롭게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윤아는 "태어나서 처음 남자고등학교를 방문해서 굉장히 설레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아와 민호는 이날 또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눝 앱으로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창원기계공고 달인에게 디자이너 최범석이 디자인한 헤드폰과 선물을 증정하고 기념촬영 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관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프레인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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