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부른 '팥빙수' 영상이 화제다.
태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종신-팥빙수'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윤종신의 '팥빙수'를 부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래를 마친 태연은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팥빙수 노래 완전 잘불러" "귀여워요" "눈 마주치기 부끄럽다" "진짜 예쁘다" "목소리 좋아요" "심장 멈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의 날(Korea Day)' 행사에 참석했다. 태연은 애국가를 불렀고,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제창했으며 써니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에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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