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한국인의날 행사를 맞이해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태연 써니가 다저스 스타디움을 찾아갔다. 태연과 티파니의 한미 국가 열창에 많은 관중들이 기립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소녀시대 써니가 시구를, 류현진이 써니의 시구를 받으면서 경기 시작을 알렸다.

태연, 티파니, 써니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의 날(Korea Day)’ 행사에 참석,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양국 국가 제창과 시구로 현장에 모인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태연은 우아한 블루 드레스를 입고 다저 스타디움에 등장해 애국가를 제창해 매력을 뽐냈으며, 지난 5월에 이어 2번째 다저 스타디움을 방문한 티파니는 귀여운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미국 국가를 선사, 두 사람 모두 훌륭한 가창력으로 양국 국가를 불러 큰 환호를 얻었다. 

또한 써니는 블랙 스키니진에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멋진 와인드업에 이어 포수로 자리한 류현진 선수에게 힘차게 공을 던져 현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은 류현진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LA 다저스와 추신수 선수가 활약하는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가 펼쳐지는 날인 만큼, 태연, 티파니, 써니는 두 선수와 만나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가창력이 너무 폭발적이다" "선수들도 좋았게다", 부럽네요" "방송에서라도 티파니의 노래를 들어야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경기 종료 후 다저스 회견장에서 진행된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도 참석, 류현진 선수와 함께 홍보대사 위촉을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58508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